동인지는 합법?
최근의 모 사태를 보고 든 개인적인 생각.

아무래도 국내에서 코믹이나 개인 통판 등을 통해서 '패러디 동인지'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그것도 '해적판' 만들어서 파는 거나 마찬가지 행동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동인지는 합법, 번역본은 불법' 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결과적으로는 '다른 저작자의 원 저작물'을 가지고 '2차 가공하여' 만드는 결과물이라는 건 어차피 패러디 동인지나 번역본이나 거기서 거기다(번역이라는 것 자체도 2차창작이라는 범주에 들어가고, 번역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발생하니).

혹자는 일본 동인지 시장의 규모를 보고 '그 동네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는데(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본에서도 각 기업들이 그냥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있는 것 뿐이지 결코 좋게 보고 있는 건 아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가, 엉뚱한 사람이 자기네 물건 가져다가 자기 마음대로 변형시키고, 게다가 팔아서 이윤까지 발생시키고 있는데 좋게 볼 사람이 있겠는가? 이젠 시장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려서 일단은 '공존' 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지만, 지나친 표현으로 원작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경우에는 판매금지 처분 등 법적 제제도 가하고 있고, 과도한 영리 추구에 대해서도 과세 등 규제하는 움직임을 점점 활발하게 보이고 있는 추세다. 일본 동인들 사이에서도 '패러디 동인지'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건 예비 범법자가 된다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알아서 처신해라-라는 식의 의식이 잡혀있기도 하고(물론 그 동네라고 100%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개념없는 사람들이야 어딜 가나 있게 마련이니).

더군다나 해외 저작물(일본에서는 디즈니 캐릭터-킹덤하츠 포함-라던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이 해당)의 경우, 구미쪽은 저작권에 대한 의식이 굉장히 까다로와서 원 저작권자의 규제가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특히 디즈니의 경우, 심심찮게 재판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하는데, 심지어는 어느 동네 유치원 담벼락에 그려놓은 미X마우스의 그림이 디즈니측의 고소로 지워졌다는 도시전설도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아예 다루지 않으려 든다고 하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코믹 등에서 패러디 동인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 해외(=일본) 작품에 대한 패러디 아닌가. 게다가 저쪽 동네에서는 터부시하고 있는, 구미쪽 영화라던가 하는 주제들에 대해서도 소수이긴 하지만 잘만 만들고 있고(결국 '모르기 때문' 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것도 아니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수는 없겠지).

우리나라 패러디 동인지 시장의 대표격인 코믹월드는 그 태생 자체가 일본 기업이 일본 행사를 국내에 들여온 것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일본에서 만들어진 기존의 룰을 바탕으로 성립되었지만 그것이 '어떻게 형성된 룰인지' 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잘 모르지 않을까(의식있는 어른들도 물론 있겠지만 중고생~대학 초년생 정도의 참가자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게다가 패러디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부분의 작품들에 대한 '원저작자' 의 힘이 미치기 힘든 외국인데다가 아무리 대X이니 서X문화사니 하는 수입 유통업체가 있다고는 해도 이들이 규제를 가하거나 하지 않는 건 결국, 국내 코믹월드 행사의 규모가 별반 크지 않아서 무시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고, 어차피 자기네들이 유통하는 만화의 주된 소비층이 행사의 주된 참가자들과 겹치기 때문이어서겠지, 그게 합법적이기 때문에 가만히 보고만 있는 건 결코 아니다.

아무튼 번역본을 팔아서 몇백만원의 수익을 올렸건, 패러디 동인지를 팔아서 몇백원의 수익을 올렸건, 그걸 만든 행위는 물론이고 돈을 받고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했다는 사실을 놓고 보자면 그 의도가 어땠던 간에 영리행위라는 건 명백한 사실이고, 양자 모두 저작권법에 저촉된다는 행동을 했다는 점에서는 오십보 백보에 불과하다. 이런 경우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나무란다는 건 그야말로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격이 아닐까.

이번 일의 경우, 물론 발단이 된 쪽도 문제는 있지만, 문제를 제기한 쪽도 자신이 패러디 동인지 판매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그런데 이에 동조하는 다른 사람들도 패러디 동인지는 전혀 문제 없다는 듯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적잖이 놀랐다). 그렇다고 문제를 제기해서는 안된다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건 패러디 동인지를 만들어서 파는 것도 결국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본인이 자각하고는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이니 읽는 분과의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이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은 환영합니다.
본 글은 당해 번역본 및 그 제작자에 대한 문제제기가 목적이 아니므로, 논점과 관련 없는 덧글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by kenshiro | 2007/05/13 13:16 | Everyday Life | 트랙백(1)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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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강철의 연금관리공단 at 2007/05/14 00:34

제목 : 제 2차 창작물에 관한 원 저작자에 대한 입장에 관..
모르시는 분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서 살짝 적어둡니다. 혹 원더페스티벌 등의 모형 행사에서 개인 딜러가 판매하는 레진 피규어 등 회사 측에서 시도하지 않은 조형물의 제작도 제 2차 창작물에 속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이 조형물들의 경우에는 보통 행사 주최측에서 자체적으로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대부분의 회사가 '소정의 저작권 사용료를 받고 증지를 배부해 주거나 무료로 허가. 단 사전 신고한 가격과 수량에 맞추어 지정된 ......more

Commented by 슈르 at 2007/05/13 13:42
안녕하세요, 초면에 실례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상당수의 동인 작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문제를 제기하셨던 분께서는 2차 창작물의 저작권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계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2차 창작물에 관련된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는... 오래 전에 다른 문제로 적었던 내용이긴 합니다만, http://sugaren.egloos.com/1322397 이 포스팅을 한 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업계 쪽 추세가 다방면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좋은 하루 되세요.
Commented by 리드 at 2007/05/13 13:47
유치원 얘기는 졸업 작품으로 원아들이 풀장에 그렸던 미키마우스를 디즈니에서 지우라고 했다는 걸로 기억합니다. 도시전설인지 실화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 at 2007/05/13 14:28
슈르님//그런 식으로 따지면 문제의 번역자분도 자기가 내는 게 해적판이라는 걸 명백히 인지하고 계셨는데요? 문제제기한 분은 2차 저작물의 저작권문제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으니 괜찮고, 이번 사건의 번역자분은 해적판(=문제있는 2차 저작물)이라는 걸 명백히 인지하고 있었는데 안됩니까?
Commented by 사노 at 2007/05/13 14:30
저도 천조제 님 글에 트랙백을 달았습니다만,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번역"이나 "그 작품의 정식 허락을 받지 않고 내가 재창조한 그림이나 글이나 만화"도 똑같이 "위법"이라는 생각은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조금 씁쓸하더군요.
Commented by kenshiro at 2007/05/13 15:15
슈르 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보내주신 포스팅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좋은 참고자료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래 .... 님 말씀처럼 문제를 제기하셨던 분께서 2차 창작물의 저작권에 대해 확실히 인지하고 계셨다면 더더욱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리드 님//음. 일본쪽 웹 뒤져보다가 도시전설로 취급되고 있길래...^^;

.... 님//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사노 님//안녕하세요. 트랙백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저도 모르는 부분이 꽤 있었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Commented by 슈르 at 2007/05/14 00:34
동인작품들의 모체가 되는 원작들 전체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최소한 언급된 문제의 작품에 대한 2차 저작물의 제작 허가가 있었던 사례가 있었기에 이에 대한 포스팅을 적어서 kenshiro님의 이글루에도 트랙백을 올립니다.

사실 문제의 포인트는 불법 여부에 대한 논란이 아니었기에 별 의미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만;;;
Commented by kenshiro at 2007/05/14 01:59
슈르 님//트랙백 해주신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말씀대로 이번 문제의 포인트는 사실 다른 곳에 있긴 하죠;
그냥 어서 빨리 수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Rogast血 at 2007/05/14 02:03
보통. 동인지와 같은 2차저작물 형태는 원저작권자가 묵인해주는 형태로 돌아가죠.
물론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굉장히 드문 케이스죠 'ㅁ'
Commented by kenshiro at 2007/05/14 15:14
Rogast血 님//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원저작권자가 묵인해준다고 해서 그게 당연한 것도 아닐 뿐더러 합법이라는 건 더더욱 아니죠. 창작이 아닌 패러디 동인지를 제작해서 판매하는 사람은 적어도 그렇다는 의식은 기반에 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이 글도 그런 취지가...).
사실 원저작권자가 태클 걸기 시작하면 걸고 들어갈 부분 많습니다만 굳이 하지 않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거죠(이번 일과 관련된 다른 트랙백 읽어보시면 아실 것 같으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룰루랄라 at 2007/05/14 18:42
kenshiro님// 다른 분들 설명하신 봐도 있고, 트랙백을 통해서도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동인지과 불법 해적판을 비교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예로 보이지 않습니다. 동인지 역시 원 저작자의 허가를 받지않는 행위로 불법이라는 사항에 대해서는 일견 동의하며 앞으로 분명 논의가 되야할 사항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동인지와 해적판은 같은 자리에 놓고 비난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무단횡단한 사람이 뻥소니차를 신고하면 않된다는 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죄없는 자가 돌을 들어 이 사람을 치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사건 이후 천조제씨가 보여준 전혀 미안함이나 죄송함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변명이나, 이중적인 행동들은 타인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end at 2007/05/14 19:51
지금 자꾸 저작권 얘기로 흘러가면서 전혀 관계없는 소리( 동인지와 해적판 비교)를 떠들어 대는데 그것보다 천조제님의 행동에 대해 논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개념 탑재 좀 하고 사시죠.
Commented by kenshiro at 2007/05/14 20:46
룰루랄라 님// 물론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 또한 천조제님이 한 행위를 옹호하기 위한 의도로 이런 글을 쓴 건 아니고요. 이제 사태가 수습되어 가는 마당에 더 이상의 논쟁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end 님//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천조제님의 행동에 대해 논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쓴 것이 아닙니다. 개념 탑재 운운하시기 전에 적어도 제가 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음; at 2007/05/15 14:43
두개가 똑같다는건 폭행이나 사기나 같다; 그런걸로 보이는데요
잘못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려나요? ^^;
왜 굳이 혼자 논해도 될걸 천조제 관련 글에다 트랙백을 거는지..
괜히 지나가다 낚인 기분이군요 파닥파닥.
개념탑재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기분은 알겠지만
최근 이글루스에서 논의된 트랙백의 정의에 관한 글부터 읽어보시죠.

개념탑재하시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트랙백정의도요~
Commented by 음; at 2007/05/15 15:00
비단 패러디는 동인지 말고도 많습니다. --;
패러디 영화도 있으며; 대놓고 다른 영화 등장인물 나오는 개그 프로나 만화도 있죠.
츄리닝에서 반지의 제왕에게 저작권료 낸답니까?(패러디한 회 많이 있음)
개그 프로그램에서 300흉내내면 저작권료 내야 하나요?
츄리닝은 정식으로 스포츠 신문에 연재하는 거고
코믹은 개인들 취미로 소규모로 하는 거죠. 오오테라고 해도 스포츠 신문 부수의 100분의 일도 안됩니다.

저작권 개념이 등장한지는 얼마 안되서 (얼마 안되었다 함은 상대적인 거죠 --;)
다른 법에 비해 아직 불명확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보다 저작권 법이 엄격한 유럽에서도 패러디는 용인하고 있습니다.;
개그용 패러디와 오마쥬 등의 정의에 대해서도 논란은 있겠습니다만,
정식유통망이 아닌 팬들의 패러디는 터치하지 않죠.
스타워즈 패러디는 --; 하늘의 별많큼 많잖습니까~ 그게 인쇄되서 나오더라도
정식 유통망아닌 소규모 경우는 역시 그냥 상관하지 않죠.

원작 전문 고대로 옮겨와서 파는 것과 등장인물로 패러디 하는건 확실히 다르죠?

님은 츄리닝 만화 어떻게 봐왔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아디다스 광고 패러디 했던데요. 거기에 트랙백 하심이 더 옳을거 같네요.
영리는 그 쪽이 더 추구하지 않나요~ 스포츠 신문은 원고료 높습니다.
이왕 낚을거 피래미 말고 대어 낚으세요
Commented by 음; at 2007/05/15 15:04
혹시 츄리닝 모르실까봐
스포츠 투데이에서 연재하는 만화입니다
반지의 제왕, 스파이더 맨, 배트맨, 슈퍼맨, 등 무수한 패러디 했으니
가서 확인해보세요. --;
님 생각대로라면 이 작가는 범법자에 (불법이니까요) 해적판 출판사와 다름 없는 사람이겠죠?
츄리닝 말고 해외의 경우에도 유사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솔직히 이 정도 까지 간다면 태평양 오지라퍼로 보입니다.. 오바에요 오바..
Commented by 강촹 at 2007/05/15 17:11
음; 오마쥬와 표절, 또는 패러디와 복사는 엄연히 구별해야된다고 봅니다.
동인지가 합법이다 이런거라기보단 원래부터 '암묵적'인것이니까요.
Commented by 강촹 at 2007/05/15 17:13
문제제기가 목적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트랙백으로 사람들의 눈에 띄게 쓰신 이상은 어느정도 책임을 지시는게 옳지 않을까요.
관계없을지도 동인지에 의한 수입이 영리행위로 인정될 경우 일본에서는 소득신고를 의무짓고 있습니다. 그 외 많은 만화작가들이 동인판에서 태어나기도 하고요. 되려 만화계의 '인디'라는 이미지가 더 큽니다.
Commented by kenshiro at 2007/05/15 23:40
음; 님// 마음대로 생각해 주세요. 하지만 남의 블로그에 들어와서 예의도 없이 자기 신분도 밝히지 않고 책임지지도 않을 말이나 함부로 하는 사람 상대할 마음 없습니다. 낚시질 하시려거든 다른 데 가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촹 님// 저도 전체 동인지 시장을 마냥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유명한 작가들 중에는 이미 동인 출신인 사람들이 꽤 많고요. 하지만 패러디 동인지 시장은 그야말로 저작권법의 회색지대입니다. 언제든지 원저작권자가 걸고 넘어지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문제제기에 대한 부분은,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조제 님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 글을 쓸 타이밍에는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셨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만 천조제 님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서 의문이 든 부분이 있었기에 잠깐 머리를 식히고 다같이 생각해 봤으면 해서 트랙백을 건 것입니다. 이번 일과 충분히 관련성이 있고 공유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말씀해주신 책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at 2007/05/1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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